[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A’를 내달 내놓을 예정이다.

30일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내놓을 ‘갤럭시A9’의 액세서리를 포착, 내달 공개될 것이라 전했다.

삼모바일은 지난주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디자인과 중급형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갤럭시A8’에 이은 신모델을 준비 중이라 독점 보도한 바 있다.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으나 다채롭게 변화하는 전작들의 모델명을 비춰봤을 때 신규 스마트폰 출시가 유력하다는 추측이다.

 

새로운 증거는 없었으나 이번에는 다르다. 관련 액세서리를 포착한 것. 삼모바일은 ‘갤럭시A9’의 존재 여부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액세서리도 3종 정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A8에서 보였던 높은 가격을 수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갤럭시A9을 내놓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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