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송승근 기자] 아이폰6S,6S플러스용 독특한 케이스들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6S, 6S플러스용 대단한 7가지 케이스들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하는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외신은 올라운드, 스타일리쉬, 견고함, 카드수납, 벨트 클립, 투명, 미니멀 등 7가지의 대표적인 옵션을 제시해서 소개했다.

▲ 인시피오 NGP 케이스

올라운드 옵션에는 인시피오 NGP 케이스를 소개했다. 인시피오 NGP케이스는 유연한 TPU 프레임이 후면과 측면을 감싸고있고 사용자에게 무광택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림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아이폰6S용 반투명 코럴, 아이폰6S플러스용 반투명 블루 두 가지고 가격은 각각 11.37달러(약 1만3600원), 12.41달러(약 1만4800원)만에 아마존에서 판매중이다.

▲ 애플의 가죽 케이스

스타일리쉬한 옵션으로는 애플의 가죽 케이스를 소개했다. 애플이 실리콘과 가죽 모델 케이스를 다시 업데이트 했다. 둘 중 가죽 모델 케이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충전단자가있는 아래쪽 범퍼가 열려있어서 케이스를 뺏다꼈다하는 불편을 없앴다. 색상은 아이폰6S용, 아이폰6S플러스용 둘 다 미드나이트 블루, 새들 브라운, 로즈 그레이, 브라운, 블랙 다섯 가지가있고 가격은 각각 5만5000원, 5만9000원에 애플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있다.

▲ 얼번 아머 기어 케이스

얼번 아머 기어 케이스는 견고한 옵션으로 소개됐다. 군용 낙하 테스트 기준을 통과한 케이스다. 버튼을 누르거나 포트에 연결하기 용이하게 디자인됐고 가벼운 요소들로 만들어졌다. 그레이, 레드, 블랙,오렌지, 핑크, 실버, 화이트 일곱 가지가있꼬 가격은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용 둘 다 29.95달러(약 3만5800원)다.

▲ 베로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

카드 수납 옵션으로는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가 소개됐다. TPU립과 고무 재료를 혼합해서 아이폰의 후면과 측면을 보호한다. 베루스 담다는 최대 3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색상은 아이폰6S용 샴페인골드, 아이폰6S플러스용 다크 실버가 있고 가격은 각각 15.99달러(약 1만9000원), 19.99달러(약 2만3900원)다.

▲ 섭케이스 유니콘 비틀 프로 케이스

벨트 클립 옵션은 섭케이스 유니콘 비틀 프로로 소개했다. 벨트에 걸 수 있는 클립이 달려있다. 재질은 폴리 카보네이트 쉘, TPU범퍼가 조합돼서 충격 방지를 돕는다. 색상은 블랙, 블루블랙, 그린그레이, 핑크그레이, 화이트그레이 5가지고 가격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용 둘다 15.99달러(약 1만9000원)다.

▲ 섭케이스 하이브리드 범퍼

투명 옵션에서는 섭케이스 하이브리드 범퍼를 소개했다. 색상은 투명, 블랙, 블루, 그린블랙, 레드블랙 다섯 가지고 가격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둘다 12.99달러(약 1만5000원원)다.

▲ 레이디어스 V2 케이스

미니멀 옵션으로는 레이디어스 V2를 설명했다. 모서리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보호해서 충격을 방지하고 나머지부분은 과감히 없앴다. 미국내에서 가격은 비싸지만 성능을 인정받았고 아이폰 비키니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색상은 여섯 가지가 있고 가격은 아이폰6S용 79.99달러(약 9만5000원), 아이폰6S플러스용 89.99달러(약 10만7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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