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는 한양대의료원이 알티리스 자산 관리(Altiris Asset Management) 솔루션과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베리타스 클러스터 서버를 도입, 자산 관리 효율성과 데이터 고가용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양대의료원은 시만텍의 자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와 사용을 차단하고 서울과 구리 병원의 PC 1700여대를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어, 관리하게 됐다. 과거 일주일에 18시간씩 소요됐던 IT 자산 추적은 솔루션 도입 후 3시간 이하로 단축됐고 클라이언트, OS, CPU, 하드웨어 사양별 자산 추적도 가능해져 IT 자산 관리 효율성이 83%까지 향상됐다고 시만텍은 주장했다.

함께 도입한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을 위한 관리 솔루션인 ’스토리지 파운데이션(Storage Foundation)’은 다운타임 없이 즉각적으로 스토리지 용량을 늘리고 할당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하드웨어 투자를 극대화해주고 있다.

시만텍은 또 한양대의료원이 자사 솔루션을 통해 EMR(전자의무기록), OCS(처방전달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달시스템) 등 핵심 의료 애플리케이션의 다운타임을 방지하고 가용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