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윈도를 탑재한 에이서의 클라우드북이 19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21일(현지시각) 에이서는 자사 미국 공식 스토어를 통해 '아스파이어 원 AO1-131-C9PM' 클라우드북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89.99달러로 한화 약 22만 7,000원이다.

▲ 윈도를 탑재한 에이서의 클라우드북이 19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다.

우선 이 노트북은 1366x768해상도의 11.6인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셀러론 N3050 듀얼코어 브라스웰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램은 2GB, 32GB 내부저장소(eMMC) 등의 사양을 갖췄다. 그외 기가인터넷을 지원하는 802.11ac 와이파이와 블루투스4.0, 스테레오 스피커도 있다. HDMI출력 단자와 USB3.0 및 2.9 단자도 포함된다.

윈도10 기반이며 오피스365 퍼스널 1년 이용권이 지급된다. 최대 구동 시간은 8시간이다.

아직 판매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내부저장소 16GB 모델의 경우 170달러 이하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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