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SUHD TV의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TV 광고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TV 시장 성수기인 하반기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광고를 통해 SUHD TV의 나노 크리스털 기술이 전달하는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 표현과 최고 수준의 밝기,
생생한 명암비로 대표되는 화질 기술을 강조했다.

▲ 삼성전자가 국내에 공개한 SUHD TV의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TV 광고 장면

광고 영상은 ‘SUHD가 아니면 몰랐을 세상’을 주제로 SUHD TV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번 광고는 예전에 TV로 감상했던 영화인데도 전혀 다른 영화처럼 느껴, ‘기분 차이인가?’라고 읊조리는 남자의 목소리에 ‘기술 차이입니다’라는 자막으로 SUHD TV의 화질 기술력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기술 차이’라는 메시지는 ‘나노 크리스털’로 구현한 SUHD TV의 초고화질 기술과 커브드 디자인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더욱 뛰어난 영상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밝기와 색 영역을 조정하는 리마스터링으로 SUHD TV에 최적화한 고전 블록버스터 영화 장면을 광고에 활용했다.

광고 속의 영화를 브라운관 TV나 LCD TV로 감상했던 소비자들은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털 기술과 SUHD 리마스터링 엔진을 통해 기존 TV 대비 밝기, 색상, 명암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SUHD TV로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영화의 감동을 생생하게 만끽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전무는 “과거의 TV와 SUHD TV의 차이를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전달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SUHD TV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그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SUHD TV는 나노 크리스털 입자로 디테일하고 순도 높은 컬러를 구현하는 슈퍼 컬러,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슈퍼 UHD, 커브드 디자인으로 편안함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슈퍼 커브드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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