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기성 기자]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가 지역 거점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마케팅, 영업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대전 지사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전지사 개소로 인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충청도 지역과 전라도 지역을 아우르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해 향후 지역 거점의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는 견고한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 채기병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뿐 아니라 총판, 주요 엘리트파트너 대표, 지역 리셀러 등이 참석했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대전 지사는 개소식 당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주니퍼네트웍스 대전 지사 개소식에 참석한 지엔텔 임기수 부사장, 주니퍼네트웍스 채기병 대표, 인성디지탈 이인영 대표(좌측 부터)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지난해 로드쇼와 솔루션데이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한바 있다. 대전 지사 개소는 그 동안 지역 거점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토대로 파악한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대전 지사는 앞으로 대전과 충청도뿐 아니라 전라도 지역의 공공, 기업 및 커머셜(중소형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해당 지역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타깃 고객에 맞는 세심한 맞춤형 영업 정책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채기병 대표는 “이번 대전 지사 개소로 고객 및 파트너의 곁에 한발 더 가깝고 친근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라며 “앞으로 한국주니퍼네트웍스는 지역 거점 고객과 파트너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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