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은 삼성화재 본사와 전국지점에 ’쓰리콤 스위치 5500(3Com Switch 5500-EI PWR)’ 1300대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화된 네트워크 보안 기능으로 금융권 보안 정책에 부합할 수 있고 IP 전화와 무선 액세스 포인트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PoE 기능이 있어 금융권 업무에 최적이라고 한국쓰리콤은 설명했다.

오재진 사장은 "이번 삼성화재 프로젝트 수주로 금융시장에서 쓰리콤 장비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향후 수많은 금융권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제1금융권 공략은 물론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애 기자 queen2120@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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