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해당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에서 진행됐으며 다나와 직원 및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574점의 물품이 출품되어 인기를 끌었다.
 
▲ 다나와(대표 손윤환, 안징현)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 다나와>
 
다나와는 이번 자선 바자회를 위해 약 3주간 다나와 회원들로부터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기부자를 대상으로 상품권, 공유기 등을 제공했다. 와사비망고 등 주요 협력업체의 도움을 받아 PC부품을 기증받기도 했다. 해당 바자회를 통해 마련 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되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다나와 직원 및 회원, 협력업체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번 바자회와 같은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는 이번 바자회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 지원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리딸 힘내’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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