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다쏘시스템이 오는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전기∙전자 제조기업을 위한 산업솔루션 세미나’를 시작으로 5~6월에 걸쳐 전기∙전자∙자동차 제조기업을 위한 산업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테크 산업의 전기∙전자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0일 세미나는 ▲엔지니어링 소요시간 단축과 제품 품질 및 신뢰성 향상 ▲신속한 제품 설계 ▲정확한 고객 요구사항 관리 ▲긴밀한 대내외 협업 등을 골자로 비즈니스 혁신 방안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하이테크 산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다쏘시스템의 산업특화 솔루션인 ‘Smarter, Faster, Lighter’가 소개될 예정이며, 해당 솔루션의 데모 및 국내외 선진기업 사례도 발표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산업별 세미나는 5월 20일 전기∙전자 산업을 시작으로 내달 9일과 11일에는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각각 창원과 서울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운영되며, 참석자에게는 저녁 식사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등록문의는 다쏘시스템 서지혜 담당자(q37@3ds.com)를 통해 하면 된다.

다쏘시스템은 고객 경험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비즈니스 전략 하에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인 ISE(Industry Solution Experience)로 12개 산업 분야를 공략하고 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사장은 “전기∙전자 및 자동차 산업은 국내 제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분야다”라면서 “무엇보다 대형OEM기업들을 중심으로 도입 적용되는 선진 제조기술의 요구방향에 맞춘 중소제조기업들의 빠르고 효율적인 생산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런 상황 인식하에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고객들의 성공 노하우를 우리 중소제조기업들과 공유하고 성장방안 및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