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컴프매 시즌3' 공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업데이트로, AOA 치어리더와 함께 이용자 혜택 개편, 클래식 모드의 경기수 확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는 7명의 AOA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 내 메인 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 메인 화면 하단에 새롭게 추가된 치어리더 버튼을 터치하면 자신이 원하는 멤버를 치어리더로 영입할 수 있으며, 새로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있는 AOA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추억의 팀들과의 대결을 펼치는 클래식 시리즈가 기존 30에서 60단계까지 확장되며, 5월을 맞아 오는 15일(금)까지 클래식 모드 내 등장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한 팀들과 대결하는 특별 클래식 시리즈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 지원을 위한 게임 내 혜택도 새롭게 개편했다. 신규 가입 후 10일 동안 7일 출석 시, 몬스터 선수, 스페셜 선수, 스페셜 리포트 및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AOA 치어리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쿠폰 교환소에서 'AOACHEERLEADER'를 입력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