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팀쿡이 애플워치의 예약판매 현황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10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팀쿡 애플 CEO가 CNBC와 캘리포니아 애플스토어서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해당 인터뷰서 팀쿡 CEO는 애플워치 예약주문 판매가 매우 좋은 상태며 소비자들의 반응은 경이로울 정도라고 답변했다.

▲ 팀쿡이 애플워치의 예약판매 현황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사진 =CNBC>

팀쿡은 CNBC 리포터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흰색 밴드를 장착한 애플워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플워치는 이날 예약주문을 받았다. 애플워치는 349달러의 스포츠 모델부터 시작해 최대 1만 7,000달러에 판매된다. 가장 비싼 모델은 로즈골드 애플워치 에디션이다.

애플워치 예약주문은 시작한 지 6시간 만에 전 모델의 판매가 완료됐다. 애플워치는 오는 24일 배송된다. 몇 모델의 경우 최대 7-8월까지 지연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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