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원금’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도입 이후 이동통신3사와 알뜰폰 업체가 공시한 지원금(보조금) 현황을 특징만 뽑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각 업체는 자체적으로 지원금을 결정할 수 있으며, 출시 기간이 1년 5개월 미만인 단말 지원금은 상한선 3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공시된 지원금은 최소 7일간 유지됩니다. 단, 소비자는 판매점에서 단말 구매시 공시 지원금의 15%를 추가로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최근 공시지원금 변동은 LG유플러스에서만 총 4건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아이폰6(64GB)’ 및 ‘아이폰6 플러스(128GB)’의 지원금을 각각 6000~7000원씩 내렸다.

월정액 3만원 요금대 기준 이 회사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각각 64GB 128GB 모델에 5만4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했다. 판매가는 아이폰6 64GB가 87만원, 아이폰6 128GB 100만2000원, 아이폰6 플러스 64GB 100만2000원, 아이폰6 플러스 128GB 113만4000원이다.

■ 휴대폰 대리점의 평가 : 현재 아이폰6 판매가가 가장 저렴한 곳으로는 KT와 CJ헬로비전이다. 이통3사 중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64GB, 128GB 가격은 KT가 타 업체보다 1~3만원 저렴하다. 알뜰폰 업체로는 CJ헬로비전이 유일하게 아이폰6 64GB를 판매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판매가는 아이폰6 76만9000원, 아이폰6 플러스 90만1000원이다.

자료 제공 : 착한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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