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페이스북이 메신저 플랫폼을 위한 부가 기능앱 셀피, 샤우트, 사운드 클립, 스트로브, 스티커드를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각) 안드로이드폴리스는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메신저를 위한 부가 기능 앱 5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우선 셀피(Selfied)앱은 행복, 슬픔, 최고 등 정해진 감정 상태에 따른 얼굴 표정의 사진을 찍어 저장한다. 이후 해당 감정상태의 사진을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 두번째 샤우트(Shout!)를 이용하면 자신이 찍은 사진에 크고 두꺼운 글자를 삽입해 사진을 설명할 수 있다

두번째 샤우트(Shout!)를 이용하면 자신이 찍은 사진에 크고 두꺼운 글자를 삽입해 사진을 설명할 수 있다.

세번째 사운드 클립(Sound Clips)은 기분이나 상황에 맞는 음성을 미리 녹음하고 이를 필요할 때마다 메신저에서 불러와 쓸 수 있다.

네번째 스트로브(Strobe)는 움직이는 그림, 즉 GIF제작기다. 갖고 있는 사진을 GIF파일로 만들어 메신저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마지막 스티커드(Stickered)는 사진에 다양한 이모티콘, 스티커 등을 붙여 꾸밀 수 있는 앱이다.

해당 앱들은 새로 출시된 것도 있지만 기존에 존재한 앱도 있다. 모든 앱들은 메신저용(for Messenger)라는 라벨을 추가해 출시됐다.

▲ 네번째 스트로브(Strobe)는 움직이는 그림, 즉 GIF제작기다. 갖고 있는 사진을 GIF파일로 만들어 메신저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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