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앱 천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매일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프니까 할인이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요기요는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 ‘고프니까 할인이다’를 준비했다.
 
이달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4주 동안 요기요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조건 없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앱을 실행해 원하는 음식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노출되는 리스트 중 25%할인 스티커가 붙은 우수 음식점에서 ‘요기서 결제’를 진행하면 25%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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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주문 할 때마다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요기요가 부담한다.
 
요기요는 2012년 8월 모바일 앱 서비스 론칭 이후 약 2년 반 만인 올해 3월에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기록했다. 요기요는 경쟁 배달앱에 비해 2년 이상 뒤늦게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전화주문 없이 100% 웹과 앱 내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현재 출시된 배달 앱 중 최단 기간 내에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입장이다.
 
요기요는 결제한 기록이 있는 고객만이 리뷰를 남길 수 있는 ‘클린리뷰(요기요 등록상표)’, 주문과 동시에 결제까지 한번에 끝내는 ‘요기서결제’, 폴리곤 맵핑 서비스를 활용해 배달 가능지역 매칭의 정확도를 극대화시킨 ‘요기요배달시스템’ 등의 특장점으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요기요 박지희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요기요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음식점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해 배달앱 시장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천만 다운로드 기념 25%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배달앱의 편의성에 할인의 혜택까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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