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부품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품 재고 관리, 조절, 생산라인의 재정비를 이유로 자동차전장품 생산을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산중단 예상금액은 173억원.

대우전자부품 측은 "자동차 전장사업부분의 재고가 충분해 생산 중단기간 동안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며 "생산라인의 재정비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