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LG전자 G플렉스2의 배터리 구동 시간 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10시간 이상의 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최대 62시간 대기할 수 있었다.

21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G플렉스2의 배터리 지속 시간에 대한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 LG G플렉스2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공개됐다 <사진 = GSM아레나>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G플렉스2의 연속 통화 가능 시간은 17시간 51분이었다. 갤럭시A5듀오스 보다는 짧고 소니 엑스페리아ZR보다는 3분 더 길었다. 갤럭시S4는 18시간 3분 이었다.

다음은 연속 웹브라우징 가능 시간이다. G플렉스2는 6시간 16분으로 갤럭시S3(미국/캐나다 모델)와 동일한 시간을 기록했다.

LG G플렉스2의 연속 영상재생 시간은 10시간 35분 이었다. 갤럭시노트 엣지가 10시간 41분, 블랙베리 패스포트가 10시간 46분이었다. 갤럭시S5는 11시간 15분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G플렉스2의 연속 대기시간은 62시간으로 나타났다.

▲ G플렉스2의 연속 동영상 재생 시간은 10시간 35분 이었다 <사진 = 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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