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구글이 음식 사진작가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테이블스케이프를 제작 중이다.

18일(현지시각) 안드로이드폴리스는 구글이 자사 구글 플러스를 확장한 새로운 서비스 테이블스케이프의 사진을 공개했다.

▲ 구글이 음식 사진작가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테이블스케이프를 제작 중이다 <사진 = 안드로이드폴리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테이블스케이프 앱은 구글플러스 앱과 유사한 형태를 갖췄다. 단 음식사진을 올릴 때 음식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음식에 중점을 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폴리스에 따르면 에릭 카이저라는 이용자가 작성한 테이블스케이프 게시글에 구글 직원인 제시카 피펀드가 언급된 것을 볼 수 있다.

제시카 피펀드는 구글의 SNS플랫폼 구글플러스 내에 형성된 '더 플레이트'라는 그룹 멤버이기도 하다.

안드로이드폴리스는 구글이 테이블스케이프를 실험 중이며 구글플러스의 더 플레이트는 테이블스케이프에 콘텐츠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실제 테이블스케이프가 공식 공개될지 구글에 대한 대답은 아직 없다.

▲ 에릭 카이저라는 이용자가 작성한 테이블스케이프 게시글에 구글 직원인 제시카 피펀드가 언급된 것을 볼 수 있다<사진 = 안드로이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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