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PEC(PIOLINK Engineer Conference) 201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파이오링크 파트너 엔지니어들을 위한 행사로 전국 80여 명의 총판, 플래티넘, 골드 파트너 소속 엔지니어가 참석한다.

PEC은 파트너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술 세미나, 제품 소개, 성과 포상부터 스키, 수영과 같은 레저 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이오링크는 2015년 파트너 기술 지원 정책과 단계별 서비스 교육 일정을 공유하고, 보안스위치 ‘티프론트(TiFRONT)’의 신규 라인업과 지난 11월 출시한 보안관제솔루션 ‘티매니저 프로(TiManager Pro)’를 소개한다.

또한 사이트별 이슈와 대응 방안을 서로 발표하면서 지식 축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작년 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엔지니어 및 파이오링크 기술인증 자격증을 취득한 자에 대한 수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오링크 기술지원센터 이승현 센터장은 "파트너 엔지니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뢰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올림으로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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