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지난 23일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노원 지역 일대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 60여명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영세 가정 등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 겨울 유난히 한파가 잦았던 가운데, 효성인포메이션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연탄 한장, 한장이 모여 큰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길 바란다”며, “IT 환경이 수시로 급변하는 오늘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적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쳐 진정한 의미의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연탄은행을 비롯해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대청사회복지관, 생활보호대상자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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