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이영무)은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과 사업화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은 류창완 한양대 교수(중앙) 및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이 협약식 체결 후 찍은 기념사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이영무)은 성공적인 산학협력을 위해 한양 스타트업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제작, 애로기술 상담  등 사업화 지원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6개 창업초기 기업에 업체당 최대 900만원의 시제품제작비, 지식재산권 확보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각 기업의 아이템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매칭하여 특허의 무상실시를 허여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이껜눙(대표이사 안종범) △주식회사 아키토이(대표이사 강병효) △㈜스윗해피니스(대표이사 김민석) △㈜헬스와이즈(대표이사 김민정) △㈜미린트(대표이사 김용호) △뮤직킹(대표 노광균) 등 6개다.

이영무 LINC사업단장은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 국내 최고의 CEO 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통한 사업화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글로벌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의 육성을 위해 창의 기술인재 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반의 기술사업화, 창업분야 강화 및 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선순환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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