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솔루션업체인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가 최근 일본 현지 지사(Penta Security Systems K.K)를 설립하고, 해외 사업 부사장 존 커크(John Kirch)씨를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미 일본 현지사무소를 통해 DB 보안 제품 디아모(D’Amo)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와플(WAPPLES)을 적극 공급해 왔다. 

이 회사는 니콘 시스템, 스즈키 모토사이클, 오사카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국산 보안 제품을 공급중인데 이어 최근 팰콘 시스템즈 컨설팅(Falcon Systems Consulting)과 4번째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내 영향력이 강한 대형 유통사들과 연이어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어 주목된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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