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로 한풀 꺾인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대우일렉이 파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대우일렉(대표 이성 www.dwe.co.kr)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잔뜩 움츠러들고 얇아진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드럼업’ 세탁기 출시 1주년을 기념,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우일렉은 먼저 ‘드럼업’ 최고 히트모델을 내달 31일까지 3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kg 기준 세탁 전용 모델(DWD-T123WWS)의 경우 50만원대에 세탁과 건조까지 가능한 모델(DWD-T125RWS)은 60만원대에 판매한다.

‘드럼업’ 출시 1주년 기념으로 ‘드럼업’ 구매 고객에게 4인가족 기준 1년치 세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드럼업 세탁기 구입고객에게 휘슬러 냄비 세트, 헹켈 칼, WMF 주방 조리기구 세트 등 명품 주방 세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점을 감안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업계 최저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속파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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