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수정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하여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익스트림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익스트림 에어 3D’, 뿐만 아니라 앞차출발알림,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신호등 변경 알림’, ‘차선 변경 예보’를 적용한 지능형운전자시스템이다.

▲ (사진 = 팅크웨어)

 특히 차세대 스마트 카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증강현실 솔루션과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을 접목한 ‘아이나비 X1’은 자동차 기본 네비게이션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최첨단의 기능들을 탑재했다.
 
‘아이나비 X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통신형 서비스 ‘티링크’는 아이나비의 17년 누적 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해 최대의 수치인 약 25만 링크의 교통정보, 포탈과 동일한 검색 환경의 ‘라이브 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카 기술이 융합된 차량 진단 및 분석 시스템 ‘드라이브 X’는 순간연비, 차량점검 상태, 배터리 전압, 유류비 등을 안내하여 효과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X1’에 적용된 ‘스마트 퀵 뷰’는 주차 선에 맞게 후방주차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나비 X1’은 쿼드 코어 1.6GHz CPU와 유 블럭스 8 GPS 탑재 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킷캣’을  지원해 네이버 앱스토어에 탑재했다. 업그레이드 시킨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와  '익스트림 3D’ 지도도 동시 탑재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내비게이션을 최상의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며 “특히 출시기념으로 제공하는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으로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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