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창조사회 , 국가정보화 비전 나왔다
초연결 창조사회 , 국가정보화 비전 나왔다
  • 김효정 기자
  • 승인 2014.12.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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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투데이 김효정 기자]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정보통신전략위원회 보고를 거쳐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정보화 비전을 발표했다.

산업사회 이후 PC, 인터넷, 모바일 기반의 정보사회를 거쳐 세상의 모든 것이 연결돼 사회의 변화를 가져오는 초연결 사회로 진전되고 있다. 초연결이란 디지털 기술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ICT) 인프라와 전자정부 1위 등 뛰어난 성과를 도출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미래 20년의 초연결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준비했다.

새로운 국가정보화 비전은 우리 사회의 메가트렌드, 대내외 환경, 미래사회가 추구하는 주요 방향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미래부는 정보화시대의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모든 것에서 인간의 존엄을 우선으로 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핵심으로 하는 인간중심에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 정부의 새 국가 정보화 전략 '인간중심의 초연결 창조사회'

또한 정부가 정보화를 주도했던 과거 방식과 달리 초연결 사회에서는 민간이 중심이 되며, 정부는 데이터 개방, 법 제도 개선, 신뢰 메커니즘과 같은 사회적 자본 확충 등을 통해 디지털 토양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미래부는 비전 달성을 위해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미래 성장기반 확충 ▲소프트 창의 역량 강화 ▲초연결 기술 고도화 ▲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5대 전략과 10대 의제를 설정해 미래부 중심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새로운 비전이 추진력과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부처 단위를 넘어서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정보화 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정책과 연계시켜 추진할 방침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초연결 사회에서의 정보화는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개인과 기업에 무수히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초연결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에 함께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우리에게는 다가오는 초연결 사회에서 ICT를 활용하여 제2의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상력과 저력이 있으며,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모두가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선도한다는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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