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수정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소니의 최신 오디오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공간 ‘소니 오디오 갤러리’를 오픈한다. 소니 오디오 갤러리는 이 달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약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소니 오디오 갤러리는 새로 출시한 소니 이어폰, 헤드폰, 워크맨, 스피커 등의 신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소니의 최신 음향기기 신제품은 물론 각 시리즈 특징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은 콘서트홀의 현장감과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는 소니 플래그십 라인업 Z 시리즈를 비롯해 고해상도 음원 감상에 최적화된 소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레퍼런스 라인업 A 시리즈, 폭발하는 듯한 파워풀한 클럽 사운드를 재현하는 헤드폰 XB 시리즈,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방수 성능을 자랑하는 워크맨 W 시리즈, 생생한 공간의 울림을 표현하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X 시리즈 등이다.
또한 오픈 기간 동안 소니 오디오 갤러리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니 음향기기를 통한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며,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는 소니 오디오 갤러리를 통해 소니에서 선보이는 최신 음향기기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