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서재희 선수가 21일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부스를 방문한 한 방문객에게 직접 골프 교습을 지도해주고 있다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지스타2014 B2B관에 골프게임도 즐기고 미녀골퍼로부터 직접 골프교습을 받는 이색적인 코너가 등장했다. 골프게임 '온그린'을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부스다.

골프존은 자체 개발한 온그린, 클래스를 메인으로 온라인 게임 2종 모바일 게임 7종을 전시중이다.

지스타2014를 통해 골프 연습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을 설치해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원포인트 골프레슨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골프레슨은 미녀골퍼 3명이 3일간 직접 교습해준다.

스윙시 주의해야할 점들을 설명해 주고 있는 서재희 선수

개막 첫날인 20일에는 김가연선수가, 21일인 오늘은 서재희 선수가 방문객들에게 직접 원포인트 레슨 지도를 해주고 있다. 주말인 오는 22일에는 김지민 선수가 준비중이다.

미녀골퍼 원포인트 레슨은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부스를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부스 전경. 자체 개발한 골프게임 '온그린' 전시 코너에서 한 방문객이 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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