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그룹 빅뱅의 탑을 모델로 한 ‘시럽’의 광고 캠페인 쿠폰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럽은 시럽, 시럽 기프티콘, 시럽 오더, OK캐쉬백 등 SK플래닛의 ‘넥스트 커머스(모바일 기반의 통합 커머스 플랫폼)’브랜드다.
 
이번 시럽의 쿠폰편은 첫 광고 캠페인 아임 더 킹에 이은 두 번째 TV CF다. 탑이 시럽의 쿠폰 서비스를 통해 쇼핑 생활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았다.
 
▲ SK플래닛이 자사 넥스트 커머스 브랜드 시럽의 두번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 SK플래닛>
 
SK플래닛 관계자는 “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은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도와주는 시럽을 통해 앞으로 달라질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커머스 라이프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 시럽의 다양한 서비스 및 기능을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방송 된 첫 번째 광고 브랜딩편은 탑이 직접 작곡과 랩을 담당한 아임 더 킹 CM송을 선보인 바 있다. 향후 BLE편, 오더편까지 총 네 편의 광고를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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