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가 IT 서비스 및 인프라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관리 기능을 강화한 ‘CA 유니파이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CA UIM)’와 ‘CA 유니파이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 스냅(CA UIM 스냅)’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CA 님소프트 모니터’에서 제품명이 변경된 CA UIM은 뛰어난 분석·경보·클라우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 안정성과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TT(Time to Threshold)’를 포함한 CA UIM의 뛰어난 분석 기능은 인프라 성능에 대한 위협을 예측/확인하고 관리자에게 빠르게 알려 최종사용자가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또한 IT 부서는 새로운 ‘TOT(Time over Threshold)’ 분석 기능을 통해  만성적인 성능 문제를 확인하고, 종종 발생하는 스파이크(Spike)로 인한 허위 경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단일 통합 아키텍처가 돋보이는 CA UIM의 새로운 경보 히스토리 뷰와 향상된 리포팅 기능은 데이터센터 안팎의 IT 전체 환경에서 인프라의 가용성과 성능에 대한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CA 테크놀로지스 엔터프라이즈 관리 사업 담당 스티븐 마일즈 부사장은 “IT 부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원하는 안정성과 반응성을 제공해야 한다”며 “CA UIM의 확장 가능한 엔드투엔드 모니터링 기능은 IT 부서와 서비스 사업자가 고객 경험을 해치는 인프라 문제에 미리 대처하도록 해 준다. 따라서 IT 부서와 서비스 사업자는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함으로써 핵심 IT 서비스에 대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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