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11월 창립월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100여개 지점 동시 세일과 경품 지급 행사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와 추첨 행사 당첨자에게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24개 품목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삼성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32인치 TV, 7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이 증정된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TV와 제주도 2박3일 여행상품권 둘 다 제공한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 11월 창립월 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타 결제방법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5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세이트갈렌 디커피머신 혹은 포토벨로 전기그릴 중 하나, 7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안성 쌀 20kg, 썸덱스 캐리어 20인치 중 택일할 수 있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삼천리자전거 또는 테팔 후라이팬 5종세트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실시됐다. 대형가전부터 하나투어 해외 여행상품 권 등 다양한 경품을 총 260명에게 추첨으로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26년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에게 보답하기 위해 감사의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각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전자제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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