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31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소니 알파 35mm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및 정품 등록을 한 고객 대상에게 카메라 용품을 지원하는 ‘풀프레임, 가을의 순간을 기억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소니 알파의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A7R, A7S 등 총 3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 (사진 = 소니)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12월 18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맨트로토 삼각대,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할인 쿠폰 제공 및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A7 시리즈는 기존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만 장착되었던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다. 소니는 A7, A7R, 4K, 동영상 카메라 A7S 등 A7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니 관계자는 “가을 출사 시즌을 맞아 가볍게 휴대하여 DSLR과 동일한 고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겸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소중한 출사의 추억을 보다 즐겁게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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