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결합한 투인원PC ‘래티튜드 735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래티튜드 7350은 투인원 PC에 최적화된 5세대 인텔 코어 M과 윈도 8.1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그래픽카드는 인텔 HD 그래픽스 5300이다. 넓은 시야각의 13.3인치 풀HD 터치 디스플레이와 IPS 패널은 생생한 화질을 선사한다.

약 1.6Kg의 무게를 갖췄다. 4GB의 메모리와 128GB 이동식 SSD 하드 드라이브가 저장공간으로 쓰인다. 구입 후 3년간 익일 방문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

델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박진철 부장은 “델 래티튜드 7350은 생산성과 휴대성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기업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47만 원대부터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델 공식 홈페이지(http://www.dell.com/kr/busin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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