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사진>은 일본사회경제생산성본부(JPC-SED)의 생산성향상운동 현황 파악 및 한ㆍ일 양국 생산성본부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APO 사무국을 방문해 각 부서별 업무보고 및 GP(Green Productivity: 녹색생산성) 관련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28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최 회장은 다니구치 일본사회경제생산성본부(JPC-SED) 이사장과 ▲KPC-JPC간 인적 교류 ▲글로벌 경영 ▲경영컨설팅 ▲서비스 생산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APO 사무국을 방문해서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 및 GP(Green Productivity: 녹색생산성) 관련 프로그램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생산성본부는 당면한 경제적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New 생산성향상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생산성연구소’를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범국민적 생산성향상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희 기자 shake@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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