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섭 다우기술 팀장이 '협업과 소통을 위한 IT인프라 구축 전략'세미나에서 자사 차세대 그룹웨어인 '다우오피스' 기능을 소개했다. 이 팀장은 다우오피스를 '협업과 소통, 모바일'을 키워드로 한 그룹웨어라고 소개했다.

“차세대 그룹웨어는 비정형 협업까지도 지원해야 한다. 다우오피스는 다른 그룹웨어가 정형화된 협업에만 그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비정형 협업도 지원한다.”
이호섭 다우기술 그룹웨어사업팀 팀장은 최근 ‘협업과 소통을 위한 IT인프라 구축 전략’세미나에서 다우오피스에 대한 특징 ‘협업, 소통, 모바일’ 등 3가지를 꼽았다.
이호섭 팀장은 다우오피스가 이같은 기능에 특화되고 장점을 보이는 것은 기존 테라스@메일, 팀오피스, 오피스토크 등 기존 다우기술의 솔루션을 통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기존 대부분의 그룹웨어에서 협업은 전자결재를 통한, 혹은 게시판을 통한 정형화된 협업이었다”면서 “다우기술은 실무자 중심의 공유와 협업이 가능한 업무 협업으로 비정형 협업도 포함한다”고 말했다. 다우오피스의 협업은 업무보고, 업무협업, 비주얼 플래닝이라는 3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이 협업 기능의 기반이 되는 팀오피스는 8년 전 개발죈 것으로 현재 15만여명의 팀과 회원을 갖고 있다.
이 팀장은 :소통의 경우에는 페이스북처럼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모바일에 대한 지원도 다른 그룹웨어가는 차별화된 mPush, m,메신저, m시큐리티 등의 서비스로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www.daouoffice.co.kr)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