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겨냥해 판매 및 마케팅 직원들을 위한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2일 종로 수도조리전문학교에서 판매 및 마케팅 담당 남성 직원들을 대상으로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담그는 법을 교육하고 ‘김치톡톡 아카데미’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요리연구가 이종임 수도조리전문학교장이 직접 실시했다.

이종임 학교장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잘 담그는 것 만큼이나 숙성 과정도 중요하다”라며 “김치 숙성 과정에서 유산균을 9배 더 많이 만들어주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통해 사람들이 김치를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말 2015년형 스탠드 및 뚜껑 타입 131리터부터 836리터 용량의 신제품 총 37종 모델을 출시해 김장철 성수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 정창화 HA한국마케팅담당은 “현장 판매/마케팅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김치를 더 맛있게 오래 즐길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만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판매 확산으로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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