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액션 MMORPG ‘카발 온라인’이 베트남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번에 카발 온라인의 베트남,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서비스를 위해 이스트소프트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아시아 소프트’는 지난 2월 카발 온라인의 태국서비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메이저 게임업체로 현지에 최초로 MMORPG게임을 도입, 서비스 해온 유명 게임 퍼블리셔이다. 태국 및 베트남,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동남 아시아 게임 시장에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카발 온라인의 해외 서비스를 위해 이미 지난 해 일본, 유럽, 중국/대만/홍콩 지역의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올해 동남아시아와 더불어 브라질 게임업체와 게임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남미에서도 곧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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