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애플 스토어 온라인은 한때 밀려드는 예약 접수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국내시간 기준 12일 오후 9시부터 애플스토어는 서버 장애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이외에 미국내 이동통신 제휴 사업자들도 아이폰6 시리즈에 대한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

 
미국내 가격 설정이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16GB 모델은 199달러, 64GB 모델은 299달러, 128GB 모델은 399달러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모델이 299달러, 64GB모델 399달러, 128GB 모델이 4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미국외에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9개국에서 1차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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