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웹사이트 갈무리.
번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재들을 프로젝트 형태로 연결하는 서비스 ‘번지(Bungee)’ 운영사 탤런트리가 20억원 규모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사인 넥스트랜스, 카카오벤처스가 참여했다.

번지는 마케팅, 해외 진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업무와 관련한 인재들을 연결한다. 번지는 고객사 의뢰 내용과 인재 역량을 분석하고 검증하기 위해 AI 역량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안찬봉 탤런트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활용해, 정규 채용 연결 등 기업 고객 생산성 향상과 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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