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원격·재택근무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5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반지원 최대 1550만원, 또는 집중지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원격제어, 무인기기 원격관리 솔루션 ‘리모트뷰’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등 알서포트 솔루션을 80%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알서포트 원격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5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기반 원격 솔루션을 활용해 비용 절감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알서포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초기부터 공급기업으로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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