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직 플랫폼 링크드인이 퍼즐 기반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링크드인은 퍼즐 게임을 통해 사용자에게 네트워킹 외에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니마 오우지(Nima Owji) 앱 연구원은 링크드인이 개발 중인 게임 일부를 담은 스크린샷을 엑스(트위터)에 게시했다. 직원들의 점수에 따라 게임 내 회사의 순위가 결정된다고 한다.

현재까지 링크드인이 작업하고 있는 게임의 이름은 퀸즈(Queens), 인퍼런스(Inference), 크로스클라임(Crossclimb)이다. 출시 일정과 유료 구독자 전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