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넷글로벌]
[사진: 메타넷글로벌]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타넷글로벌이 오리온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6개월간 한국 본사 및 베트남 법인에 대한 통합업무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골자. 

오리온은 전사 차원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개선을 도모한다. 오리온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최신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인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도입 및 레거시 시스템 고도화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사람에 의한 오류를 차단하고 비효율 업무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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