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스코드]
[사진: 디스코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스코드가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임베디드 앱 SDK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채팅 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과 앱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디스코드는 "많은 개발자들이 언제 자신만의 활동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했다"며 "오는 18일부터 개발자는 새로운 임베디드 앱 SDK를 통해 플랫폼에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과 경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SDK를 통해 더 많은 개발자들에게 디스코드의 활동 섹션이 개발될 예정이므로, 디스코드 채팅 내에서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더 많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디스코드는 사용자가 서버에 로밍할 수 있도록 계정에 앱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도 테스트 중이다. 개발자는 계정에서 앱을 사용 설정할 수 있으며, 테스트는 18일에 SDK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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