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TV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알바몬은 지난 8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캠페인으로 TV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올 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 캠페인은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아르바이트(알바)를 찾는다는 내용이다. 

잡코리아 마케팅실 주현정 실장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캠페인을 만들다보니 올해의 광고상을 비롯해 많은 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좋은 캠페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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