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림원소프트랩]
[사진: 영림원소프트랩]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ERP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행사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생태계 복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영림원일프로(1%)클럽'을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9년간 매월 30만원 장학금을 지금까지 363명 학생들에게 지급해왔다. 장학생들 진로와 고민 상담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문화체험학습 등도 제공한다.

오영수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기업과 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미래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복지, 기술 등의 다차원적 지원을 통한 긍정적 파급효과 확대는 물론이고 환경 친화적 경영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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