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D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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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oDB)는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Atlas Stream Processing) 퍼블릭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은 도큐먼트 모델 유연성 및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쿼리 API를 지원하는 몽고DB 아틀라스(MongoDB Atlas) 장점을 스트림 처리에 접목한 솔루션이다.

이벤트 데이터 스트림을 집계 및 보강하고, 전송 중이거나 유휴 상태 데이터 작업 방식을 통합해 개발자 경험을 개선한다.

몽고DB는 컨플루언트 클라우드(Confluent Cloud), 아마존 MSK(Amazon MSK), 애저 이벤트 허브(Azure Event Hubs), 레드판다(Redpanda)를 비롯한 파트너 서비스들에서 호스팅되는 카프카(Kafka)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재성 몽고DB코리아 지사장은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을 통해 개발자 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몽고DB는 개발자들에게 현대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개발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주요 기술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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