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실시간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 및 생성형AI 워크로드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 국내 총판도 맡고 있다. 싱글스토어DB(SingleStoreDB)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DB로 ANSI SQL 기반 인메모리(Rowstore)와 디스크(Columnstore)를 활용한 실시간 분산 병렬 처리를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와 싱글스토어DB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DB 저장을 지원, 생성형AI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을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생성형AI가 확산될수록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고성능 데이터 처리 중요성은 높아진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대에 맞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을 위해 협력사들과 시너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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