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재정정보원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결과 ‘데이터 분석 및 정책활용 우수사례‘, ’다수기관 협업과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문화 조성‘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분석 △역량문화 등 4개 영역의 12개 지표에 초점이 맞춰졌다.

박용주 원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임직원이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문화 조성에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재정 플랫폼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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