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가상으로 우주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 '렐러티비스틱 스페이스쉽'(Relativistic Spaceship)을 지난 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소개했다.

렐러티비스틱 스페이스쉽은 사용자가 우주선에 탄 시점으로 우주를 날아다니는 체험이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별들로 가득 찬 화면이 나타나는데 'BRIGHTNESS' 바를 이용해 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ACCELERATION' 바로는 우주선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화면 왼쪽 상단에는 현재 우주선이 광속의 몇 퍼센트 속도로 가고 있는지 표시된다. 다만, 우주선이 광속을 초과하는 일은 없다. 실제 우주 비행 체험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웹페이지를 통한 우주 비행 체험도 꽤 괜찮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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