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는 레이디 가가와 빅뱅, 싸이 등 동서양의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 최근 시드니 샘슨, 미스 나인, 이반 고크 등도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티몬>

티몬은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의 소셜커머스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20% 적립 혜택을 제공, 1매당 최대 4만4,000원을 티몬 적립금으로 환급할 방침이다. 티켓은 1일권 12만6,000원, 양일권 18만5,000원이며 전용 게이트와 플레티넘 라운지, 공식티셔츠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플래티넘패스를 22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첫 날에는 빅뱅, 2NE1, 싸이 등 YG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YG패밀리공연과 시드니 샘슨, 미스나인 등이 무대를 이끌어가며, 둘째 날에는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이반고크와 글랜체크 등이 최정상급의 특별한 공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티몬은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의 개발과 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문화공연부문의 대표 채널로 자리잡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유영선 티켓몬스터 컬쳐본부장은 “경험소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2030세대는 물론 어린아이들까지 전시회에서부터 연극, 체험상품 등에 대한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며 “티몬은 다양한 문화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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