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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두으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Veritas Application Mobility Service)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애저를 지원하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는 길게는 수 개월이 걸릴 수도 있는 전환 작업을 자동화를 통해 15분가량으로 단축한다. 

라그 스리니바산(Rags Srinivasan) 베리타스 부사장 및 애플리케이션 레질리언스 총괄 매니저는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작업은 모든 기업 및 기관마다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며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는 신속하고 리스크가 낮은 손쉬운 해결책으로 활용될 수 있는 동시에 세밀한 워크로드 분석과 관리로 전환과 관련한 모든 측면들이 정확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60일 간 무료체험을 통해 베리타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베스트 프랙티스 애플리케이션 구성 템플릿에 접속해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인스턴스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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