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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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은 2024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체 버추얼 트윈 솔루션을 선보인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이 버추얼 휴먼 트윈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상호작용하며 의료 혁신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기술과 의료가 융합된 가상 세계에서 심장, 뇌, 폐, 장, 눈 등을 살펴보고, 개인화된 버추얼 트윈이 어떻게 음식 섭취와 운동 방법 등을 제안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리빙 하트(Living Heart) 및 리빙 브레인(Living Brain) △메디데이터 임상시험 가상화 솔루션 △소비재 및 리테일 산업 내 맞춤영양학의 미래에 대한 데모 시연도 진행된다.

CES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서는 다쏘시스템 개방형 혁신 연구소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3D익스피리언스 랩의 부스가 마련된다. 해당 부스에서는 도트루멘(Dotlumen), 플렉스펜서(Flexpenser), 브레인사이트AI (Brainsight.AI) 등 유망한 여성 주도 스타트업을 통해 △가상 안내견 △시각장애인 대상 보조 주행 기술 △음식물 쓰레기 없애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 △AI 기반 신경학 진단 등 다양한 버추얼 트윈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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